오거돈 부산시장이 부산을 방문한 중국 정부 차관급 고위인사인 왕아이원 민정부 부부장 등 대표단 일행을 만나 문화, 관광 교류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오 시장은 중국 대표단과의 간담회에서 "관광 문화 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중국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7년 사드 사태 이후 중국 정부의 이른바 '4불 정책'으로 관광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중국 정부 대표단 방문이 한중 교류의 물꼬가 트이는 새로운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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